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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 공략/영웅전설 4

고전게임 영웅전설 4 완벽 공략 #3 바로아에서 배를 타고 발크드로

by 한실장 세상 202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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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루티스와 재회

 

기아에 도착하면 다양한 알선소 의뢰가 있고 도끼를 들고 흑마법을 사용하는 라엘과 철퇴와 물의 정령마법을 사용하는 엘레노아를 파티에 합류 시킬 수 있다. 

 

북서쪽의 용광로 가서 들어가려고 하면 러브로아라는 사람이 뛰어나와 자신의 업무를 어빈에게 맡기고 가버린다.

 

 

 

 

엉겁결에 용광로 점검 의뢰를 받은 어빈은 안으로 들어가 총 5개의 용광로를 점검해야한다. 지도를 참고하여 5명의 담당자에게 말을 걸면 된다.

 

밖으로 나와 말을 걸면 보수로 500로제를 받는다. 

 

 

기아 남서쪽 바로아로 가는 길로 나가려고 하면 러브로아가 뛰어와서 사교도가 용광로를 습격했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제5용광로 담당자 루카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하니 안으로 들어간다.

 

 

습격한 사교도는 볼게이드로 자신들의 이상을 위해 광산과 제철소를 내놓으라고 협박하며 제5용광로를 폭파시키려고 한다. 

 

인질로 잡혀있던 루카는 루티스의 동생으로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던 볼게이드는 루티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겠다며 루카를 죽이려고 한다.

 

 

결국 용광로가 폭발하고 어빈은 쓰러진 루카를 구하기 위해 불구덩이로 뛰어든다. 뒤따라 온 루티스와 함께 루카를 데리고 밖으로 나간다.

 

 

루티스는 어빈에게 고맙다며 인사를 건네고 오늘은 카베사를 노리지 않겠다며 떠난다.

 

아이멜과 재회

 

다시 바로아로 발걸음을 옮긴다. 가다보면 티아다리가 나오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불량배들이 통행료 2,000 로제를 내놓으라고 한다. 지금까지 많이 혼내줬던 샴실단이니 흠씬 두들겨 준다.

 

 

드디어 바로아에 도착했다. 알선소 의뢰 보수도 괜찮은 편이니 로제도 모으고 레벨업도 하는 걸 추천한다. 

 

바로아에는 영웅전설 4 매니아들이 가장 선호하는 용병 루키어스콘로드를 영입할 수 있다.

 

 

 

 

 

항구로 가서 세타행 승선권을 50 로제 주고 구입한다. 세타행 배가 출항하지만 어빈은 정원 초과로 아이멜을 눈앞에 두고 승선하지 못하고 다음 배를 기다린다.

 

다음 배를 타고 가는 일행 앞에 아이멜이 타고 먼저 떠났던 배가 서 있는 걸 발견하게 된다. 알고보니 아이멜이 타고 가던 배는 도중에 해적의 습격을 받고 있었다.

 

 

어빈이 타고 있는 배의 선원들은 그들을 구출하기 위해 배를 근처에 대고 사람들을 구했지만 아이멜과 다른 소녀(섀넌)는 해적에게 인질로 잡혀간 상태다.

 

뒤를 쫓아가서 해적들을 해치우고 아이멜과 섀넌을 구한다. 샴실단과 비슷한 수준이니 어렵지 않게 해치울 수 있다.

 

 

해적을 해치우고 나면 아이멜과 어빈이 재회하지만 그 기쁨을 나눌 시간도 없이 배가 가라 앉고 있다. 다행히도 사람들을 구출하고 떠났던 배가 어빈 일행을 구출하기 위해 다시 돌아온다.

 

 

구조 된 어빈과 아이멜은 배 위에서 8년 만의 재회를 만끽하며 헤어질 때부터 지금까지의 일을 서로 얘기한다.

 

마일, 안녕 내 친구

 

세타에 도착한 일행은 아이멜과 섀넌을 여관에서 기다리게 하고 발크드로 가기 위한 이동 수단을 찾으러 간다. 

 

 

세타 마을 남쪽으로 나가면 두 남자가 길 한복판에 방치 된 마차 때문에 누가 치우냐며 다투고 있다. 어빈과 마일은 아이멜과 섀넌을 데리고 발크드까지 가기 위한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기로 한다.

 

 

사실 입구에서 다투던 두 남자는 루티스와 바스터가 어빈 일행의 카베사와 쿠엘포를 뺏기 위해 손을 써둔 사람이다. 마차는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작은 충격에도 금방 부서지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어빈 일행이 마차를 타고 출발하자 루티스와 바스터는 쫓아오며 마차를 공격한다. 공격으로 마차는 부서지고 어빈 일행은 기절하고 만다.

 

 

바스터는 카베사와 쿠엘포를 챙긴 뒤 루티스와 언쟁을 벌인다. 그 사이 볼게이드가 등장하고 바스터에게 신보를 넘기라고 한다. 알고보니 바스터는 이미 루티스를 배신하고 볼게이드와 한편이 된 후였다.

 

 

하지만, 바스터는 자신의 그릇된 욕망 때문에 볼게이드의 손에 놀아난 것이다. 볼게이드가 바스터를 죽이고 신보를 손에 넣으려고 하자 기절에서 깨어난 마일이 루티스와 함께 볼게이드에게 대항한다.

 

루티스는 볼게이드의 마법에 저주가 걸려 쓰러지고 뒤늦게 깨어난 어빈이 마일과 합류하여 볼게이드와 싸운다. 그 사이 아이멜이 카베사와 쿠엘포를 챙기는데 이 장면을 목격한 볼게이드가 아이멜을 공격한다.

 

 

마일은 아이멜을 밀쳐내고 대신 볼게이드의 공격을 맞고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둔다.

 

 

볼게이드는 어빈과 아이멜까지 죽이려고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미첼은 볼게이드의 마법을 차단하고 멀리 날려버린다. 미첼은 가웨인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고, 깨어난 섀넌은 차갑게 식어버린 마일을 안고 떠난다.

 

 

섀넌과 마일이 사라지고 어빈과 아이멜이 깨어난다. 저주받아 고통스러워하는 루티스를 보고 어빈은 루티스를 발크드로 데려가려고 하는데 과거 자신들을 도망치게 해주었던 가웨인이 나타난다. 

 

카베사와 쿠엘포는 지켰지만 마일은 죽음의 길로 떠났고, 섀넌은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는 어빈은 가웨인을 따라 발크드로 간다.

 

고전게임 영웅전설 4 완벽 공략 #4 진실의 섬과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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