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영웅전설 4 완벽 공략 #5 예언을 따라서, 정령 네프티스

예언을 따라서

 

어빈이 가져온 성수로 적신 가시나무 잎으로 만든 약을 먹고 루티스는 주술에서 깨어난다. 미첼은 다시 3현자를 만나기 위한 여행을 떠나고 루티스가 파티에 합류한다.

 

어빈은 진실의 섬에서 보았던 내용을 가웨인과 루티스와 공유한다. 진실의 섬에서 보았던 4군데가 6개 중 남아있는 4개의 신보의 위치와 같다고 한다.

 

 

어빈은 4개의 신보를 찾기 보다는 예언의 장소에 가보겠다고 한다. 루티스는 자신을 구해 준 어빈을 돕기로 하면서 자신의 목적은 역사의 진실과 볼게이드에 대한 복수라고 말한다.

 

모험을 떠나기 전에 크로월과 대화하고 지하로 내려가면 전위문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전위문은 발크드, 바로아, 필딘으로 순간이동 할 수 있는 워프존이다.

 

이제부터 순서는 상관없이 진실의 섬에서 봤던 장소를 하나씩 가면 된다.

 

 

오두막, 네프티스

 

레뮤라스 할아버지의 오두막으로 가기 전에 울트 마을에 들러 마일의 부모님을 만난다. 괴로운 일이지만 어빈은 마일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전한다.

 

 

오두막으로 돌아온 어빈은 잠시 회상에 잠긴 뒤, 레뮤라스의 무덤을 찾아가 인사한다. 진실의 섬에서 본 것처럼 허수아비에 가까이 가면 레뮤라스가 남긴 편지를 찾을 수 있다.

 

내용을 읽어보면 레뮤라스는 북쪽의 네프티스 사당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 어빈은 열쇠를 챙기고 북쪽 네프티스 사당으로 향한다.

 

 

노토스 숲은 갈림길이 없으니 길을 따라간다. 노토스의 미궁(네프티스 사당)에 도착하면 빈공터에 다다랐을 때, 레뮤라스의 환영이 보이고,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나온다.

 

 

 

노토스의 미궁을 통과하면 허수아비에서 얻은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간다. 네프티스 사당이 작동하며 네프티스가 나타난다.

 

자신의 혼이 사악한 자의 술법에 의해 더럽혀졌다며 자신을 파괴할 정도의 혼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며 사라진 후 문이 열린다.

 

 

 

 

네프티스와 전투가 벌어지면 체력이 많은 전사 캐릭터를 앞세우고 마법으로 공격하면 효율적이다. 정령 중에 크게 어려움 없이 이길 수 있는 게 네프티스다.

 

네프티스를 쓰러뜨리면 신의 늠름한 오른팔의 흔적 이스브라를 건네준다.

 

현자의 관, 디너켄

 

치브리 마을 북쪽에 있는 숲을 지나 현자의 관 디너켄을 만나러 간다. 가웨인과 미첼에게 전반적인 이야기는 들었다며 어빈에게 신의 존재에 대해 얘기해준다.

 

그리고 이둔, 스코티아, 네프티스, 잘은 신이 아니라 천계의 정령이며 그들을 묶어두는 것이 둘가라고 한다.

 

이제 수도원의 오레시아를 만나러 간다.

 

수도원, 오레시아 원장

 

어빈은 수도원의 오레시아 원장을 만나 아이멜과 마일의 죽음에 대해 얘기한다. 어빈은 신보 6개를 모으면 무슨일이 생기는지 의문을 갖지만 알 수 없었다.

 

오레시아 원장과 대화가 끝나면 다음 정령인 이둔을 만나기 위해 가든힐로 향한다.

 

고전게임 영웅전설 4 완벽 공략 #6 예언을 따라서, 이둔, 둘가, 스코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