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영웅전설 4 완벽 공략 #1 모험의 시작, 섀넌과 디너켄과의 만남

모험의 시작

 

고아인 주인공 어빈과 동생 아이멜은 카테드랄 신전에서 살고 있다. 

 

 

어느 날 카테드랄에서 추방되었던 베리어스경이 신전을 습격한다. 

 

 

최고도사 에스페리우스는 발두스의 보물인 카베사를 어빈에게, 쿠엘포를 아이멜에게 맡긴다. 가웨인은 어빈과 아이멜을 데리고 신전을 탈출하며, 어빈을 현자 레뮤라스에게, 아이멜을 수도원에 보낸다. 

 

현자 레뮤라스와 오두막에서 살고 있는 어빈은 친구 마일과 레뮤라스에게 마법을 배우고 서재 청소, 장작 패기 등의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게임으로 들어가기 전에 어빈의 능력치와 마법을 선택하는 질문이 시작된다. 전사로 키울지, 마법사로 키울지 선택지를 통해 능력치가 결정된다.

 

 

 

 

 

 

 

현자 레뮤라스가 세상을 떠나고 어빈은 아이멜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오두막에서 텐트, 쇼트 소드, 레어의 부적을 챙기고 남쪽으로 나간다.

 

남쪽으로 나가면 갈림길이 없기 때문에 울트 마을까지 쉽게 도착할 수 있다.

 

 

 

 

마일과 합류

 

울트 마을로 가서 촌장과 대화 후 뒤에 상자에서 세계 지도, 레어의 부적, 200로제를 얻는다. 마을 남서쪽으로 가면 어빈의 친구 마일이 기다리고 있다.

 

함께 모험을 떠나겠다며 파티에 합류한다. 마일은 백마법과 원거리 공격을 하는 캐릭터로 초반에는 꽤 쓸만하다.

 

섀넌과 디너켄과의 만남

 

필딘에 도착해서 마을 북동쪽으로 나가면 치브리 마을로 가는 길이 있다. 갈림길에서 치브리 마을로 향하던 도중 몬스터에게 습격받고 있는 소녀를 발견한다.

 

몬스터를 해치우고 소녀를 구해주면 자신은 섀넌이며 치브리 마을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나중에 꼭 자신의 집에 찾아오라며 가버린다.

 

 

치브리 마을에 도착해서 북동쪽으로 나가 숲을 지나면 현자 디너켄이 살고 있는 현자의 관에 도착한다. 문을 두드리면 섀나가 나와서 디너켄님을 만날 수 없다고 얘기한다.

 

다음을 기약하고 밖으로 나가려하면 섀나가 다시 돌아와 조수 루티스가 어빈 일행을 만나겠다고 한다.

 

 

 

 

 

루티스와 대화를 나누고 서재 뒤쪽 문으로 나가면 디너켄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서재 뒤로 돌아가면 칸(개)와 대치하고 있는 바스터를 볼 수 있다.

 

 

칸을 쫓아낸 바스터는 어빈을 디너켄에게 데리고 간다. 알고 보니 바스터와 루티스는 오크툼신을 숭배하는 신도로 어빈의 카베사를 노리고 온 것이다.

 

어빈은 디너켄을 구하기 위해 루티스에게 카베사를 주며 거래하려고 하지만 칸의 등장으로 위험에서 벗어나게 된다.

 

 

어빈은 디너켄에게 레뮤라스의 죽음을 전하고 아이멜을 찾으로 간다고 말한다. 디너켄은 베네키아 수도원에 오레시아와 아이멜이 있다며 소개장을 준다.

 

치브리 마을로 돌아가 섀넌의 집에 들렀다 간다. 이제 어빈의 목적지는 베네키아 수도원이다.

 

고전게임 영웅전설 4 완벽 공략 #2 아이멜의 행방, 그리고 발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