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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게임 소개

뱀파이어 서바이버즈 보다 재미있는 탄막슈팅 게임 #1 스칼렛 타워 (scarlet tower)

by 한실장 세상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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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타워 (scarlet tower) 소개

게임명 : 스칼렛 타워 (scarlet tower)
플랫폼 : PC(스팀)

출시일 : 2024년 3월 24일
가격 : 5,500원
DLC(확장팩) : 없음
장르 : 탄막슈팅, 액션 로그라이크
평가 : 매우 긍정적 1,122 (2024년 4월 7일 기준)

2024년 3월 24일에 출시된 스칼렛 타워는 유명 게임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꽤나 인기 있어 영상으로 많이 다뤄지고 있는 탄막슈팅 게임이다. 그래픽은 도트 그래픽이지만 깔끔하고 게임을 즐기는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며, 4가지 종족과 여러 직업군으로 이루어져 키우는 재미가 있다.

 

탄막슈팅에서 가장 유명한 뱀파이어 서바이벌과 비교한다면 필자는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정도로 최근 푹 빠져서 플레이하고 있는 중이다. 아직까지 발견된 버그는 없으며 할인은 안하고 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스칼렛 타워 캐릭터와 특성

스칼렛 타워는 휴먼, 엘프, 뱀파이어, 데몬 총 4가지 종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장장이, 연금술사, 점쟁이, 성직자, 법률가, 블러드맨서, 팔라딘, 원소술사, 퓨전이 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캐릭터를 고르고 궁극적인, 패시브, 글리프를 선택해야한다. 패시브와 글리프를 어떻게 고르느냐에 따라서 초반 캐릭터의 스킬이 달라진며 재화로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다.
 

파워업으로 가면 인종적 특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모두가 있다. 오른쪽에 있는 통계 능력치는 업그레이드 비용도 적고 고 모든 종족에 공통으로 적용되므로 우선적으로 올려주는 게 좋다. 휴먼 엘프 등의 엠블럼을 누르면 고유지속 효과를 를 올릴 수 있고 재화는 1,000, 2,000, 3,000 단위로 올라간다.
 

 
재능에서 공격과 방어는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모든 항목에는 3가지씩 특성이 있고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플레이하면 된다. 예를 들어 자신이 화염 원소술사나 냉기 원소술사라면 그 직업에 어울리는 재능을 선택하면 더욱 강력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스칼렛 타워 룬과 소환수

스칼렛 타워는 소환수를 하나 데리고 다닐 수 있으며 자신의 특성과 직업에 맞게 선택하여 선택하고 업그레이드 하면 더 강력한 능력을 구사할 수 있다. 룬은 필드 사냥 중에 얻을 수 있으며 최대 5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룬은 인챈트가 가능하지만 많은 재화가 필요하니 어느 정도 재화를 모은 뒤에 하는 걸 추천한다.

스칼렛 타워 전투 시스템

스페이스 바를 두르면 대쉬를 할 수 있고 딜레이가 짧아 회피하는데 용이하다. R키를 캐릭터 고유 궁극기를 사용하여 일정시간 동안 거의 무적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강력한 스킬을 사용한다. 도트 그래픽이지만 날아오는 미사일과 적과 피하식별이 잘되기 때문에 피하는 게 어렵지는 않다.
 

패시브는 총 27개를 가질 수 있고,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는 무기는 6개를 장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하나는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나머지 5개로 잘 융합해서 상위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융합 조건이 맞는 무기 둘 다 최고 단계인 5단계로 만들어야 한다.
 

상급 무기인 물의 지팡이는 프로스트 지팡이와 빙하의 지팡이를 합쳐야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탄막슈팅은 패시브 스킬+액티브 스킬 무기를 합쳐서 만들지만 스칼렛 타워는 액티브 스킬 무기+액티브 스킬 무기를 융합해야 상위 무기로 갈 수 있다. 그리고 하나의 무기가 여러가지 무기와 융합할 수 있는 경우 어떤 무기와 융합하느냐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니 하나씩 해보는 걸 추천한다.

스칼렛 타워 게임 후기

뱀파이어 서바이벌(이하 뱀서) 게임이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탄막슈팅 게임을 찾고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스칼렛 타워는 꽤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탄막슈팅의 매력은 아무 생각없이 계속 하게 되는데에 있지만 스칼렛 타워는 종족과 그에 따른 캐릭터를 키우는 맛이 좋다. 뱀서의 업그레이드 판이라고 하면 딱 어울리는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재화도 생각보다 구하기 쉬워 노가다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으며 무기의 종류와 캐릭터의 종류, 직업이 다양해서 매번 새로운 플레이를 하는 듯한 재미가 있다.
 
다만, 스킬이나 능력치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고, 커서를 올렸다가 옆으로 치워도 다른 아이콘에 커서를 두기 전까지는 설명이 사라지지 않는 불편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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