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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게임 소개

스팀 게임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monster hunter rise sunbreak)의 특징과 달라진 점

by 한실장 세상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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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출시일 : 스팀(steam) 2022년 6월 30일
플랫폼 : pc, xbo, ps4, ps5, switch, xsx 
장르 : 부동산, 인테리어
가격 : 라이즈 66,800원
확장팩(DLC) : 선브레이크 48,400원
 

몬스터 수렵게임으로 유명한 몬스터 헌터의 최신판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가 많은 변화를 가지고 출시됐다. 태도, 활 등으로 작은 몬스터부터 대형 몬스터 사냥까지 싱글플레이, 멀티 플레이를 통해 즐길 수 있다. 
 
메인 스토리도 즐기고 각종 몬스터를 사냥하여 재료를 모아 장비를 만들고, 집을 꾸밀 수도 있다.

 
 
 
 

2. 동반자(아이루, 가루크) 시스템과 맹우시스템

기존 몬스터헌터는 아이루(고양이) 한마리를 데리고 다니며 함께 사냥이 가능했지만 라이즈부터는 가루크(개)가 추가되어 캐릭터 1명과 동반자 두 마리를 데리고 다니며 사냥을 할 수 있다.
 
가루크는 주로 물리적 대미지 딜러 역할을 하며, 몬스터 등에 올라타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어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하며,  대미지가 높은 무기를 장비할수록 사냥시간을 많이 감소시킬 수 있다.
 
 
 
 
 

가루크의 또 다른 기능은 바로 이동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인공이 뛰어다닐 때는 지속적으로 스태미나가 줄어들어 쉬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가루크를 타고 이동하면 스태미나와 관계없이 부스터까지 사용하여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아이루도 많은 기능이 추가됐다. 가루크가 주로 딜러 역할을 한다면 아이루는 상태이상을 거는 역할을 한다. 속성 폭탄 설치, 벌레철사를 이용한 몬스터 포박술, 함정(전기, 그물, 독 등)등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기술로 사냥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가루크와 아이루는 동반자 고용창구로 가면 다양한 레벨과 기술을 가진 동반자를 만날 수 있다. 사냥에 데리고 다니는 두 마리 말고도 여러마리를 고용하여 그림자부대, 잠수함에 배치하여 재료 채집을 시킬 수도 있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에서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맹우시스템이다. 맹우 시스템은 NPC 두 명을 선택하여 사냥에 참여시킬 수 있다. 주인공 1명, 동반자 2명, 맹우 2명, 맹우가 타고 다니는 가루크 2마리, 이렇게 총 7명이 파티를 이루어 사냥이 가능하다.
 
이전까지는 집회소 퀘스트, 체력이 큰 몬스터를 사냥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하거나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맹우 시스템을 통해 싱글플레이 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됐다. 
 
 
 

 

3. 벌레철사 시스템

벌레철사는 기본적으로 두 개가 주어지고, 맵을 돌아다니면서 최대 3대까지 소지가 가능하다. 높은 곳을 올라가고, 근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용조종을 통해 몬스터끼리 서로 싸우게 할 수도 있고, 장애물을 들이 받아 대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
 
 
 
 
 
 

무기에서도 벌레철사를 이용할 수 있고, 예를 들면 태도의 경우 벚꽃기술로 게이지를 빨리 채워, 투구 깨기를 예전보다 빨리 시전 할 수 있게 됐으며, 수월의 자세로 방어도 가능하다.
 
 
 
몬헌 월드를 최고사양으로 플레이 하지 못했더라도, 몬헌 라이즈는 최고 사양으로 설정하여 가능할 정도로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
 
다른 것보다 싱글 플레이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는 최고의 몬스터 헌터 시리즈가 될 것이다.

 
 
아래 유튜브 영상으로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의 실제 플레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EuxEh1ga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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