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영웅전설 1 완벽 공략 - 제 5장 요사스런 빛의 탑

대도 게일과 디나 공주

바즈눈으로 돌아온 일행은 아도스 국왕과 대화 중에 디나공주를 찾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에메 마을의 노예 상인에게 말을 걸면 이미 다른 곳으로 갔다고 한다.

루드라 항구로 가서 리셸로 가는 배를 구해 이동하자. 리셸 마을 주민들과 모두 대화하고 정보를 얻은 후 나슬 마을로 간다. 나슬 마을 노예 상인에게 디나 공주에 대해 물으면 어느 부호의 집에 팔렸다고 한다. 마을 사람 모두와 대화를 마치고 파에토 마을로 간다.

파에토 마을 사람들과 대화하다보면 고고학자 랄프가 황금의 카드를 잃어버린 뒤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제 판가스로 이동한다.

판가스에 도착하면 게일은 만나고 싶지 않은 녀석이 있다며 입구에서 기다리겠다고 한다. 그러다 디나 공주를 위해서라며 같이 가기로 마음을 고쳐 먹는다.

이벤트가 자동으로 진행되고 마을 안쪽에서 디나 공주를 만나게 된다. 알고 보니 만나고 싶지 않은 녀석은 대도 게일이라는 사람으로 게일과 가족이다. 대도 게일은 늑대의 입(동굴)에서 보물을 가지고 오면 게일이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해주겠다고 한다.

게일 혼자서 늑대의 동굴로 워프되어 이제부터는 파티원 없이 게일로만 보물을 찾아야 한다.

동굴 안의 석상은 샘의 석비에 기도를 하여 자신에게 걸린 마법을 풀어주면 동굴안을 안내해 주겠다고 한다. 지도를 보고 순서대로 이동하자.

마을로 돌아온 게일은 은의 피리를 대도 게일에게 주지만 원하던 자유를 얻지 못하고 판가스 마을에 남게 되며, 디나 공주는 대도 게일이 데려다 주기로 한다.

하지만, 게일은 세리오스에게 친구 한스가 괴물과 싸우려 한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하며 대도 게일이 없는 틈을 타 다시 일행에 합류한다.

콜크스 마을로 가서 한스를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이를 거절한다. 마을에서 불면증에 걸린 사람이 있으니 판가스로 가서 수면초를 구해 주자.

판가스의 홀에게 말을 걸면 황금 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수면초를 공짜로 준다. 콜크스 마을로 돌아가서 불면증에 걸린 남자에게 수면초를 주면 이곳을 여관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제 루드라 항구로 가서 마을 주민 중 여성과 대화하면 해리가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한다. 해일(연 제작자)이 집에 없는 걸 확인하고 판가스로 가면 대도 게임이 괴물에게 공격 받아 디나 공주가 납치 되었다고 한다.

콜크스로 가면 괴물과 전투를 시작한다. 한 녀석이 먼저 덤볐다가 사망하면 다른 하나는 도망가고 남자는 목숨을 구해줘서 감사하다며 황금 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한스 대통령에게 가면 이미 괴물을 토벌하러 떠나고 자리에 없다. 아까 불면증에 걸렸던 남자의 어머니(지라)와 대화한다. 전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아그니쟈와 수정의 탑에 얽힌 이야기를 해준다.

수정의 탑으로 가면 바로 전투가 시작되니 정비를 하고 가자. 괴물에게 둘러쌓인 한스를 구하면 마을로 자동으로 돌아오게 된다. 세리오 일행이 수정의 탑 괴물을 토벌하겠다고 하자 한스는 황금의 카드를 건넨다.

이벤트가 자동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재정비를 한 뒤 파에토 마을에서 황금 카드를 잃어버린 남자 랄프를 만나러 간다. 황금 카드를 주고 함께 수정의 탑으로 이동한다.

이동은 자동으로 되지만 적과 만나게 되면 전투를 해야한다. 괴물 바질에게 공격을 당해 랄프가 쓰러지고 일행은 콜크스 마을로 돌아온다.

실체가 없는 바질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은대롱(은피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판가스의 주점에서 수정의 탑은 4층이 아니라 5층이라는 정보를 듣는다. 늑대의 입에서 은피리를 구하고 수정의 탑으로 가자.

순서가 헷갈릴 수 있으니 지도를 보고 참고한다.

디나 공주에게 말을 걸면 괴물이 알아서 문을 열고 덤벼준다. 괴물을 쓰러뜨리면 로우, 폼 등을 만날 수 있다.

디나공주를 로우에게 부탁하고 은피리를 사용하면 바질에게 간다. 은피리는 아무 장소에서 사용하면 안되고 지도에 표시된 위치를 확인하자.

바질의 실체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고 전투가 벌어진다. 오른쪽의 환영은 공격해도 소용 없으니 왼쪽의 실체를 공격한다. 바질은 레스05를 사용하기 때문에 귀찮을 수도 있다. 사일레스를 사용해서 마법을 봉인하면 환영과 실체가 합쳐진다.

난이도는 비슷하니 물리 공격에 자신이 있다면 사일레스로 마법을 봉인하고 진행하는 게 더 빠를 수도 있다. 이것으로 제 5장 요사스런 빛의 탑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