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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 공략/영웅전설 시리즈

고전게임 영웅전설 1 완벽 공략 - 제 3장 국왕의 증명

by 한실장 세상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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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동료 소니아와 류난의 정체

리젤을 나와서 숲의 초가집으로 가면 노부부와 폼을 만난다. 알고보니 노부부가 걱정하던 집 나간 아들이 폼이었다. 노인은 일행에게 HP500을 회복시켜주는 레스03 마법을 알려준다.

 

 

마스쿤으로 가서 시장과 대화하면 로우가 프람03 마법을 남겨주고 떠났다고 하니 빨리 배우도록 하자. 이제 새로운 동료를 맞이하러 랄파 요새로 간다.

 

 

랄파 요새의 항구로 가면 소니아가 왜 이렇게 늦게 왔냐며 세리오스에게 화를 낸다. 제스톤 공작은 3명이서 모험을 하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 하고 있으며, 병사를 줄까도 하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끝에 결국 소니아가 동료가 된다.

 

다시 리젤로 돌아가서 배를 타면 랄파 요새에 도착하고, 다시 배를 타서 이동하자.

 

참고로 프람03까지 배우고 나서 랄파로 가지 말고, 리젤에서 바로 배를 타도 된다. 배를 타면 랄파 요새에서 소니아를 동료로 맺고 바로 다음 이벤트로 이동한다.

 

결국 루트는 똑같지만 랄파 요새를 한번 더 가는 걸 줄일 수 있다.

 

 

배를 타고 가다보면 해적에게 포위되고 항복하라고 한다. 싸우고 싶어서 계속 항복하지 않는다고 하면 해적이 제발 항복해달라고 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쯤해두고 항복을 선택하면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게 된다. 일행을 해적 소굴로 모시고 간 해적들은 감옥에 가두고 두목이 와서 여자만 데리고 간다고 한다.

 

 

하지만, 알고보니 게일과 해적 두목이 아는 사이였다. 해적 두목은 술상을 차리고 일행을 대접하는데 대화가 끝나고 위로 가면 내기를 하자는 해적이 있다.

 

총 7번을 연속으로 이기면 궁극의 로브를 주는데 이름과는 달리 방어력이 굉장히 높다. 총 100점으로 스탯을 배분해야하는데 이미지와 같이 배분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체력 30, 공격력 35, 방어력 20, 민첩성 15로 맞추고 한다. 방어력 10, 민첩 10을 맞추고 공격력을 50을 만들어도 좋다.

 

7번 연속으로 내기에서 승리하면 궁극의 로브를 주고, 다시 내기를 걸면 백금검, 왕가의 갑옷 등을 더 얻을 수 있다. 숨겨진 아이템이라고 보이지만 능력치가 월등히 뛰어난 무기와 갑옷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의 재미를 해칠 수도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아래로 내려가서 해적 앞에 있는 배를 타면 스엘로 갈 수 있다. 마을 사람들과 얘기 후 암다 마을로 이동한다.

 

 

암다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면 병사들이 길을 막고 있다. 말을 걸면 류난이 에리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브라도 국왕은 괴물에게 침략당한 나라와 백성을 버릴려고 했지만 류난의 설득으로 나라를 구하고자 마음먹는다.

 

그 첫 번째 일이 바로 직접 나서는 것이 아니라 세리오스 일행에게 요르도 항의 괴물을 물리치라고 명령한다.

 

요르도 항구로 가면 자동으로 항구쪽으로 이동되고, 노인과 대화한다. 괴물들이 성역으로 모인다는 말과  바바라에 대해 듣게 된다. 바바라는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어 용의 제전때 세리스성에 근처의 용의 알에 들어가 신탁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바바라와 황금열쇠

 

바바라의 집으로 가자. 바바라와 이야기를 나눠보니 항구에서 들었던 얘기와는 달리 용의 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용의 눈물이라는 보석이 필요한데 리스톤이란 녀석이 세금 대신 용의 눈물을 가지고 갔다고 한다.

 

리스톤을 만나러 낫슈 마을로 간다. 낫슈 마을로 들어가서 계속 위로 가다보면 류난의 둘째형 젤만과 리스톤을 만날 수 있다. 젤만은 리스톤에게 백성에게 빼앗은 물건을 돌려주라고 보낸다.

 

바바라의 집으로 가면 바바라가 워프를 통해 용의 알로 들어가 신에게 기도를 올려 요르도 항구를 정상으로 돌려놓는다. 요르도 항구에 도착해서 해적섬의 도박으로 아이템을 얻지 않았다면 무기점을 들려 장비를 재정비 한다. 

 

정상으로 돌아간 요르도 항구를 확인하고, 암다 마을로 이동한다. 

 

 

암다 마을에 도착하면 브라도 국왕이 괴물에게 납치되었고, 왕가의 보물인 길모아의 별과 교환을 원한다고 한다. 길모아의 눈물을 얻으려면 황금 열쇠가 필요한데 이 마저도 없다고 한다.

 

해적섬에 가서 해적 두목 보아드와 대화하면 황금 열쇠를 바다에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요르도 항구에 가서 어부와 대화하면 시라스를 낚았다며 대화가 시작된다. 만약,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으면 아래 글을 참조하자.

영웅전설 1은 마을 사람들과 대화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황금 열쇠를 얻기 위해 어부와 대화 했을 때, 이벤트가 진행되야 하는데 막힐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다른 마을 주민 중에 어부와 관련 된 NPC 중 누군가와 대화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혹은, 하루 정도 여관에서 잠을 자야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스엘 마을 어부, 낫슈 마을의 여인(요르도 항구 어부 아내의 언니)은 꼭 대화를 해야 진행된다.

 

 

어부는 시라스 뱃속에서 황금 열쇠를 얻었다고 한다. 일행은 황금 열쇠를 달라고 부탁하지만, 자신이 낚은 것이라고 주지 않으며, 왕가의 물건이라는 사실이 확인되면 준다고 한다.

 

해적섬으로 다시 가서 황금 열쇠에 박혀 있던 태양의 돌에 대해 보아드를 추궁한다. 발뺌하는 보아드를 그냥 두고 오른쪽 끝에 침대방으로 간다. 침대에 누워있는 사람이 없다면 잠깐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있다.

 

해적은 두목이 가장 무서워하는 건 어머니라며 암다 마을 북서쪽 미랄다의 집에 살고 있다고 알려준다. 워프02 마법을 배웠더라도 워프의 날개 하나를 꼭 챙겨서 미랄다의 집으로 가자.

 

길모아의 별과 규리게스

 

미랄다에게 자초지종을 얘기하니 자신이 도와주겠다며 워프의 날개를 달라고 한다. 미랄다를 따라서 해적섬으로 가면 철썩! 철썩! 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미랄다는 아들 보아드를 크게 혼낸 것처럼 보인다. 보아드는 숨겨놓았던 태양의 돌을 돌려준다. 태양의 돌을 들고 요르도 항구의 어부에게 가서 황금 열쇠를 받아 왕가의 묘로 간다. (횃불 3~4개 정도 필요하다.)

 

 

왕가의 묘에서 길모아의 별을 얻고 암다 마을의 파우엘가 대화 한 후, 세리스 성으로 간다. 

 

 

세리스 성으로 가서 안으로 계속 들어가서 규리게스를 해치우면 브라도 왕을 구할 수 있다. 규리게스는 양쪽에 부하 두 마리를 소환하는데 사일레스로 마법을 봉인하고 싸워도 된다. 대신 레스의 잎을 넉넉히 준비한다.

 

규리게스는 쓰러지면서 아그니쟈의 무서움에 대해 경고하며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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