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노티카 빌로우제로] 공략 2화 시트럭 파편, 휴대용 탑승물 파편 위치

1. 첫 번째 외계 시설 위치

 

산호 다리 지대로 이동해서 수심 100m 정도까지 내려가면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외계인 스토리가 시작되는 첫 번째 외계 시설로 향하는 길이다. 수심 180m 정도까지 내려가서 소리를 따라서 이동한다.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식물을 이용해야 외계 시설까지 도달할 수 있다.

 

 

 

 

소리를 따라 이동하면 위와 같이 빛나는 기둥을 찾을 수 있고, 그때부터는 기둥을 따라 이동하다보면 외계 시설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를 발견할 수 있다. 

 

 

 

입구로 들어가서 이온 큐브는 보이는대로 채집한다. 이온 큐브는 이온 배터리, 이온 파워셀 제작 재료로 들어가기도 하지만 다른 중요한 아이템의 재료로도 쓰이니 반드시 채집하도록 한다.

 

커다란 큐브에 갇힌 알안이라는 외계인 선구자를 만나게 되고 큐브가 파괴되기 전에 자신이 머물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며 로빈의 머릿속으로 들어온다.

 

이때부터 로빈과 알안의 외계인 스토리가 시작된다.

 

 

 

2. 재호흡기, 고용량 산소탱크, 주거지 건축기 위치

외계 시설에서 나와 돌아다니다 보면 수심 160~165m에 위치한 시설물에서 데이터 박스를 통해 재호흡기를 얻을 수 있다. 재호흡기는 수심 100m 아래로 내려갔을 때, 산소가 소모되는 속도를 늦춰준다.

 

 

로빈의 머리속으로 들어온 알안은 자신이 필요할 때마다 말을 걸어온다. 무시해도 어차피 다시 말을 걸어오기 때문에 응답하도록 한다. 알안은 말을 걸 때마다 설계자 유물의 위치를 알려주니 무시하지 말도록 한다.

 

 

 

구명 포트에서 나침반 기준 남서에서 왼쪽으로 눈금 두개 방향으로 이동하다 산호 다리 지대가 나오면 수심 100m까지 내려간다.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면 구조물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고용량 산소탱크, 태양광 패널, 주거지 건축기를 얻을 수 있다.

 

 

3. 시트럭 파편 위치, 휴대용 탑승물 제작기 파편 위치

시트럭 파편과 휴대식 탑승물 제작기 파편은 같은 곳에서 구할 수 있다. 외계 시설에서 나와 산호 다리 지역을 돌아다니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휴대식 탑승물의 재료인 티타늄 주괴는 티타늄x5, 컴퓨터 칩은 탁자 산호 샘플x2, 금, 구리선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재료를 다 모았다면 휴대식 탑승물을 제작하여 바다위에 설치한다.

 

 

 

 

시트럭의 재료는 생각보다 간단해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알아둬야 할 건 서브노티카 전작에서는 전력량이 0%인 배터리를 합쳐서 전력량 100%를 가진 파워셀을 만들 수 있었지만, 빌로우제로는 0%의 파워셀이 제작된다.

 

 

 

서브노티카 전작에는 시모스와 사이클롭스가 있었다면 빌로우제로에서는 시트럭 하나로 모든 게 해결된다. 모듈 파편을 찾아서 시트럭 뒤쪽으로 기차처럼 다양한 기능의 모듈을 도킹시킬 수 있다. 창고, 제작기, 수족관 등의 기능을 시트럭 하나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을 클리어하는데 충분하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의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기본 장비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T6hQ6WYTw_o&t=981s

 

 

휴대식 탑승물 파편 위치, 시트럭 제작

https://www.youtube.com/watch?v=eOXRyA_O2Ng&t=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