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회의 테스트 1 (곡괭이, 도끼 만들기)
주인공은 배를 타고 포르티아 마을에 도착하고 상회 직원인 프레슬리를 만나 자신의 아버지가 공방을 남겼다는 말을 전해 듣는다.
아버지가 남긴 공방은 아담하지만 수리해야 할 곳이 많은 공방으로 앞으로 플레이어가 땅도 사고, 집도 넓히는 등 공방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아버지가 남긴 편지의 내용을 대충 훑어보면 공방과 핸드북을 물려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핸드북은 공방의 조립대를 통해 만들 수 있는 물건들의 설계도면을 적어놓은 책이다.
다음날 상회를 찾아가면 공방 면허를 얻기 위한 상회 테스트 퀘스트가 주어지고, 곡괭이와 돌도끼를 하나씩 만들어 오라고 한다. 현재는 도구가 없기 때문에 바닥에 떨어져 있는 나무와 돌을 채집하여 작업대를 통해 쉽게 만들 수 있다.
2. 상회의 테스트 2 (용광로 만들기 0/1)
돌도끼와 곡괭이를 만들고 프레슬리를 찾아가면 두번 째 퀘스트를 준다. 조립대를 클릭하여 용광로를 선택하면 조립대 위에 용광로가 투명한 색으로 배치된다.
용광로 제작 재료는 스툴 1개, 나무 10개가 필요하다.
이 전에 만들었던 돌도끼와 곡갱이를 사용해 돌과 나무를 채집하여 돌과 나무를 채집하자. 스툴은 작업대에서 돌 10개로 제작할 수 있으니 제작 후에 손에 들고 조립대 위로 올라가 용광로 앞에서 마우스 좌클릭을 하면 재료를 부착한다. 똑같은 방법으로 나무 10개도 부착하도록 한다.
프레슬리에게 가서 보고하면 상회 테스트 퀘스트가 클리어되고 공방주 면허를 받고 너무 기뻐 날뛰는 주인공을 볼 수 있다. 공방주 면허를 받았다면 바로 오른쪽 건물의 게일(시장)을 만나 공방의 이름을 짓도록 하자.
필자의 경우 티스토리와 같은 세상을 즐기다로 공방 이름을 지었다. 추후에 일정 골드를 내고 공방 이름을 다시 지을 수 있으니 너무 깊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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